안녕하세요. 한길아이티입니다.

지진시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압축만을 저항하기 위해 sap의 NLLINK를 활용한 HISTORY해석을 수행합니다.

이동하중의 경우는 반복하중재하의 형태로서 sap에서 HISTORY해석이 불가하기 때문에 활하중을 이동하중으로 선택시에는 평상시는 지점조건을 SPRING으로 설정하고 COMB조합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동하중과 NLLINK는 동시 적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진시를 NLLINK로 적용할 경우 벽체 및 슬래브에 경계조건을 설정하므로 고정하중 및 편측에서 재하되는 지진하중에 대해 차이가 발생하게 되나 이동하중을 NLLINK로 적용하지 않고 SPRING으로만 적용한 경우에 있어서는 검토의 의미가 없을 것으며 상시가 지배적인 단면력이 될것입니다.

때문에 SPRING으로 검토하나 지진시에서 이동하중을 제외하나 결과값은 같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정확한 해석은 이동하중으로 설정시 이동하중의 경우도 NLLINK로 설정하며 그에 따른 HISTORY조합을 적용한 해석을 진행하는 형태가 될 것 이며

상시와 지진시에 활하중을 고려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동하중에 대해 NLLINK로 설정하여 해석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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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활하중을 상재하중으로 재하시 모델링 방식을 NLLink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이동하중형태로 재하시는 Spring으로 모델링이 됩니다.

이때 상재하중방식은 지진시에도 만재활하중으로 재하가 되는데

이동하중을 선택시 지진시에서 활하중이 빠집니다.

이렇게 되면 활하중을 이동하중 형태로 선택시 붕괴에서는 하중이 빠지게 되는데

상시에서 활하중을 이동하중으로 선택하더라도

붕괴에서는 만재활하중으로 재하할 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