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길아이티입니다.

1 한계상태설계법에서는 각 단면제원별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특정위치의 단면검토는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첨부해주신 교량의 경우 전체단면이 동일한 제원(t)로 입력되어 시종점의 단부제원과 일반부제원의 2개 단면이 검토단면으로 적용됩니다. 해당 단면제원에서 최대의 단면력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휨모멘트의 경우 경간의 중앙부위치에서 최대단면력이 발생하여 해당단면력으로 검토가 됩니다.

2 검토하신 것과 같이 J = 2.5/(d0/D)^2 - 2.0 ≥ 0.5 로서 최소 0.5를 적용하도록 제시하고 있어 계산값이 0.5미만인 경우는 0.5를 적용하여 이후 계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B1단면의 위치를 확인해보면 시점단부의 슬래브두께 증가단면에서 일반단면으로 변화하는 변화구간에 걸쳐져 있는 단면입니다.

이렇게 걸쳐져 있는 단면의 경우 정확한 횡단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단면변화구간을 피해서 수직보강재와 다이아프램위치를 잡으시거나 아예 단면구간내에 동일한 각도로 적용해주셔야 정상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해당단면의 앞,뒤로는 사각과 동일한 각도의 다이아프램이 적용되었으므로 해당 수직보강재도 동일한 각도로 배치하는 것이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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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부된 파일을 보면 단면 일반부 보강형 설계검토시 sec1, 2에 대해서 검토가 이루어 지는데 모두 검토단면이 지점부에 한정되어 위치합니다. 설계자가 검토 단면을 임의로 설정할수 있나요?

2. 첨부 그림1을 보시면 계산서의 내용을 캡쳐 한 파일인데 도로설계기준 해설을 보면 J값이 0.5이상이라고 표현되어 있는것 같은데 복부판 높이보다 수직보강재 간격을 크게 배치하여 하게 되면 J값이 음수가 발생하는데 0.5값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첨부 그림2를 보시면 플랜지와 수직보강재가 일치가 안됩니다. 버그인지 아니면 제가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설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