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길아이티입니다.

경간장이 동일한 대칭구조로 전후열에 동일한 강성이 적용된 경우라면 합성후모델 에서도 전열과 후열은 동일한 반력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경간장이 상이한 경우, 받침강성이 상이하거나 연직방향 강성이 주요한 영향이 미치는 경우 등은 합성후모델에서의 전열과 후열 받침의 반력이 상이할 수 있으며 평면선형 및 거더배치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대칭 구조인 경우 이에 따른 전/후열 반력은 상이하게 고려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왔기에 이러한 차이가 활하중 및 지점침하 모델에서도 고려될 수 있도록  "전/후열 별도 모델링" 의 옵션항목을 추가한 것입니다.

첨부해주셨던 캡쳐의 경우 합성후의 반력차이가 전,후열에서 상당히 크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받침을 기준으로 대칭구조가 아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해당 프로그램 파일을 첨부해주신다면 원인을 파악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글입니다. ######
#기존 보완에 대한 추가 질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