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휨저항 강도의 취성파괴 검토에서 N.G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빔간격도 작은데 내부거더에서 N.G가 나네요
A : 취성파괴검토는 균열이 발생하는 단계를 가정하여 검토하고 있으며 작용력이 작은 경우 균열이 발생하는 단계를 가정하기위해 많은 긴장재가 감소되어 감소된 휨저항강도가 적정하중이 재하되는 케이스보다 크게 감소될 수 있습니다. 기준상 취성파괴를 제어하기 위해 균열발생후 연성파괴가 되도록 유도한 것으로 작용력이 오히려 작은 내측거더에서 불만족한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휨 검토시 적용방법은 도로교설계예제집(2014, 도로교통협회) 와 도로교 설계사례 및 해설서(2016, 도로공사)에서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로교 설계사례 및 해설서에서는 철근을 고려하지 않는 검토방법의 차이로 인해 취성파괴검토 불만족시 철근을 포함한 검토진행은 [도로교설계예제집(도로교통협회)]을 선택시에만 반영되었습니다.
기준에 따라 예제집과 동일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해석에 따른 부재력이 작게 산정되는 경우 실제 발생되지 않는 조건으로 검토가 될 수 있는 것이므로 검토의 적정성은 구조적인 판단이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취성파괴 검토 여부에 따라 계산서출력을 조정할 수 있도록 옵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계조건 - 설계환경 - 극한한계상태 에서 [취성파괴검토] 옵션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